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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아이가 차 탈 때마다 소란을 피운다면?

등록일
2016/12/19
작성자
육아종합지원센터
조회수
938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운전 중 아이가 소란을 피우는 것은 대부분의 부모에게 일상적인 일이다. 안전벨트를 하지 않겠다고 울거나, 운전 중 뒷좌석에서 서로 장난치고 다투는 아이들의 모습은 운전하는 부모를 당황스럽게 만든다.

운전 중 아이들의 소란은 교통사고의 위험까지 가진 위험한 행동이다. 따라서 올바른 훈육을 통해 자동차를 타고 이동할 때는 모든 가족 구성원이 안전하고 편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육아서 '우리 아이 인성교육을 위한 긍정 훈육법'(제인 넬슨·린 로트·스테판 그렌 지음, 학지사 펴냄, 2016)을 참고해 자동차만 타면 소란 피우는 아이를 위한 육아법을 알아보자.

운전 중 아이들의 소란은 교통사고의 위험까지 가진 위험한 행동이다. 따라서 올바른 훈육을 통해 자동차를 타고 이동할 때는 모든 가족 구성원이 안전하고 편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베이비뉴스


◇ 아이들이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 운전에 방해가 된다면?

아이들의 행동으로 운전에 방해가 된다면 즉시 차를 갓길에 세우고 아이들이 진정될 때까지 기다린다. 그리고 자동차 안에서 어떻게 행동하면 좋은지에 대해 설명한다. 그 뒤로도 아이들이 소리를 치거나 서로 싸우기 시작한다면 아무 말 하지 않고 차를 갓길에 정차한다.

아이들이 엄마의 의도를 알아차릴 때까지 해당 대응 방법을 지속적으로 반복한다.

◇ 우회로를 선택해 훈육시간 충분히 갖기

만약 아이가 벨트를 푸는 등 안전하지 않은 행동을 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갓길에 차를 세우고 아이가 다시 벨트를 맬 때까지 기다린다. 이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최선의 교육 방법이다.

아이가 엄마의 대응 규칙에 관해 충분히 알고 있는 상태라면 같은 말을 반복할 필요는 없다. 다시 말로 규칙을 상기시키는 것은 아이를 무시하는 태도가 될 수 있다. 행동은 말보다 더 큰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아이의 행동을 기다려보자.

◇ 차에 타기 전, 아이와 규칙을 정해보기

차에 타기 전 아이에게 어떤 행동이 여행을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할 것이라 생각하는지 질문해 본다. 또한 안전한 여행을 위해 지켜야 할 규칙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토론해 본다. 이러한 규칙을 만드는 데 발언권을 가질 때 아이는 더욱 협조적으로 행동할 것이다.

◇ 아이들이 조수석에 앉겠다고 싸운다면?

서로 차례를 돌아가며 조수석에 앉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 그들 스스로 정한 규칙을 활용할 준비가 되면 알려달라고 하자. 아이들이 정한 규칙을 완벽하게 알 필요는 없다. 하지만 아이들은 스스로 정한 규칙에 관해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만약 아이들이 규칙을 어기고 서로 조수석에 앉겠다고 싸운다면 두 아이 모두를 뒷좌석에 앉히고 규칙을 지킬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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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아 기자(ja.yoon@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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